[교육소식]충남대 '과학하는 사람의 25시' 예비 과학도 '호응'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 '과학하는 사람의 25시' 예비 과학도 호응 얻어

 충남대의 '과학하는 사람의 25시' 프로그램이 예비 과학도들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 호응을 얻었다.

  21일 충남대에 따르면 '과학하는 사람의 25시'은 대학 운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소수정예와 몰입 과정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연과학대학 화학과가 지난달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운영했고 지역 고교생 22명이 참가, 평소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한 체험을 했다.

참가 고교생들은 화학과 연구원을 멘토로 지정받아 연구실 그룹 미팅을 시작으로 화학 수업 참관, 실험실 투어, 과학 토론 등 늦은 저녁시간까지 화학 분야 연구원들의 일상을 그대로 체험했다. 또 교수와 연구원 및 대학생들에게서 진로 상담을 받았다.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과정 수강생 모집

우송정보대는 평생교육원이 내년 3월 9일 개강을 목표로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장)가 될 수 있는 양성 교육과정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무경력이 5년이상(방문간호, 복지용구 근무경력은 제외)인 1급 요양보호사로 월 60시간 이상(4대보험 의무가입대상), 5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8시간씩 20주간 160시간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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