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경북 안동시의 청소년육성기금 마련을 위해 스님들이 소중하게 간직해 오던 소장품을 내놨다.
(재)고운청소년재단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개관 5주년을 맞아 (재)고운청소년재단의 60여 지원사찰에서 기증한 스님들의 소장품으로 '스님들의 소확행(스님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육성기금을 마련해 지역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님들의 소확행'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소장품 전시회와 24일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거문고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한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안동불교청년회에서도 지역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소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재)고운청소년재단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개관 5주년을 맞아 (재)고운청소년재단의 60여 지원사찰에서 기증한 스님들의 소장품으로 '스님들의 소확행(스님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육성기금을 마련해 지역청소년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님들의 소확행'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소장품 전시회와 24일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거문고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한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안동불교청년회에서도 지역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소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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