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은 16~17일 한·아프리카재단, 외교부와 공동으로 '2018 모의 아프리카연합(AU) 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정치 및 사회경제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 지역 기구 역할에 국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20여개 대학, 40명 청년들이 참가하며 아프리카 역내 무역 촉진을 위한 회원국 간 협력 방안, 아프리카 평화안보 유지에 있어 여성 역할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소속 각국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르완다 키갈리 소재 아프리카지속가능발전목표센터 사무국장 등이 직접 참석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외교부장관상 수상 팀에게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아프리카연합 본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아프리카연합은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됐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통합 촉진과 평화안보협력, 빈곤철폐, 경제발전,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 등을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정치 및 사회경제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아프리카 지역 기구 역할에 국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20여개 대학, 40명 청년들이 참가하며 아프리카 역내 무역 촉진을 위한 회원국 간 협력 방안, 아프리카 평화안보 유지에 있어 여성 역할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소속 각국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르완다 키갈리 소재 아프리카지속가능발전목표센터 사무국장 등이 직접 참석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외교부장관상 수상 팀에게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아프리카연합 본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아프리카연합은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됐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통합 촉진과 평화안보협력, 빈곤철폐, 경제발전, 민주적 거버넌스 강화 등을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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