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D프린팅전시회에서 울산기업 공동관 운영
주력산업 고도화 3D프린팅산업 육성방안 모색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3D프린팅, 오일허브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경제협력 실무대표단(단장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폼넥스트 2018'(세계 3D프린팅전시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폼넥스트 2018은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3D프린터 장비 소재 기업 521개사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CA-Tech, CK D&C, 캐리마, 센트롤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대표단은 이날 울산기업 공동관을 찾아 4개 기업 전시제품을 참관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 참여 4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운영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울산테크노산단을 국내 최대 3D프린팅 산학연 클러스터 및 3D프린팅 혁신성장 특구로 육성하는 등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허브도시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폼넥스트 2018은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3D프린터 장비 소재 기업 521개사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CA-Tech, CK D&C, 캐리마, 센트롤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대표단은 이날 울산기업 공동관을 찾아 4개 기업 전시제품을 참관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 참여 4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운영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울산테크노산단을 국내 최대 3D프린팅 산학연 클러스터 및 3D프린팅 혁신성장 특구로 육성하는 등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허브도시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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