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제7회 한민족평화기원 전국국악제전에서 김채원(무용부)이 종합 최우수상인 국회의장상 을 받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인 김채원은 아리앤랑무용단 단장이기도 하다.
'아리랑 울림'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용가다. 각 지역 아리랑의 음조와 가사에 맞춰 춤사위에 변화를 주는 안무로 아리랑의 같고 다름을 선보인다. 아리랑의 감동을 노래가 아닌 춤으로 전하는 독보적인 무용인이라는 평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인 김채원은 아리앤랑무용단 단장이기도 하다.
'아리랑 울림'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용가다. 각 지역 아리랑의 음조와 가사에 맞춰 춤사위에 변화를 주는 안무로 아리랑의 같고 다름을 선보인다. 아리랑의 감동을 노래가 아닌 춤으로 전하는 독보적인 무용인이라는 평가다.
이날 제전은 학생부, 차세대 명무부, 일반부, 새터민부로 나눠 무용, 기악, 성악 실력을 겨뤘다.
한민족 전통예술 문화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오천년 단일민족의 뿌리 국악을 통한 우리나라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한민족 전통예술 문화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오천년 단일민족의 뿌리 국악을 통한 우리나라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