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지원사업…부산건축제와 협업 추진
부산지역 50여명 주거·도시재생 진로체험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대천리 중학교 1학년 학생 28명과 건축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11.09 (제공=HUG)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7~8일 부산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지원사업인 '건축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HUG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에게 주거·도시재생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건축제와 협업해 'HUG 꿈을 찾는 아이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호중·대천리중학교 학생 50여명은 건축가 체험Ⅰ·Ⅱ과정, 도시계획가 체험 과정, 공공예술가 체험 과정 등 4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된 건축가 체험Ⅱ는 건축 전문가와 함께 공간의 평면계획을 작성하고 주택 팝업 모형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 전문가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매년 9~12월 운영하는 'HUG 꿈을 찾는 아이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HUG와 부산건축제 홍보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HUG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에게 주거·도시재생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건축제와 협업해 'HUG 꿈을 찾는 아이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호중·대천리중학교 학생 50여명은 건축가 체험Ⅰ·Ⅱ과정, 도시계획가 체험 과정, 공공예술가 체험 과정 등 4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된 건축가 체험Ⅱ는 건축 전문가와 함께 공간의 평면계획을 작성하고 주택 팝업 모형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 전문가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매년 9~12월 운영하는 'HUG 꿈을 찾는 아이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HUG와 부산건축제 홍보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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