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청 전경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의약업소 온라인 자율점검 벌여
강원 춘천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의약업소 온라인 자율점검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의료기기판매업소, 안경업소, 치과기공소 등 1056개소다.
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에 따라 해당 업종별 시설기준, 의약품의 유통판매 질서유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자율적으로 점검해 위반사항에 대해 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점검 미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방문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점검방법은 춘천시 홈페이지 생활정보, 보건위생란에서 업소 유형별 점검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접속이 어려울 경우 서면 점검표 작성 후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유기질 비료 구입비 지원신청 받아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에 쓸 유기질 비료 구입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 퇴비)이다.
지원액은 올해 기준 유기질 비료 20㎏ 1포당 1700원, 부숙 유기질 비료는 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이다.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년 1월부터 공급한다.
신청은 소재지 읍면사무소, 농촌동(강남동, 신사우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자동 염수분사장치 추가 설치
겨울철 도로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빠른 시간에 녹이는 자동 염수분사장치가 춘천에 추가로 설치된다.
춘천시는 남산면 한치고개, 남면 발산리, 북산면 조교리, 물로리, 효자동 동춘천초등학교, 동면 대동다숲아파트, 강원지방경찰청 앞 등 고갯길 및 결빙위험 구간에 12월까지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다 밝혔다.
현재 3개가 설치됐으며 7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 설비는 액상제설제를 고압 노즐을 통해 분사하는 것이다.
모니터로 도로 상태를 살피다가 제설이 필요할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자동살수를 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정문~도화골 사거리, 사대부고 삼거리~서부대성로 터널(애막골방항), 북산면 배치고개에 설치돼 있다.
시는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포함한 올 겨울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11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시 제설반을 운영한다. 18일까지 보유 장비 및 제설 자재 가동상태 점검 등 사전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또 고갯길, 급커브 등 취약지역 630여 곳에 제설 모래함을 설치하고 읍면동에 염화칼슘을 배부한다.
제설장비는 19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상시대기로 임차계약을 맺어 눈이 오면 바로 투입한다. 시내 13개 노선, 외곽 18개 노선으로 구분해 장비를 배치,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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