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9일 서울 중구 본점 앞에서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서울시 및 롯데제과 관계자 등 내외빈 350명이 참석했다.
8년 째 열린 이 캠페인에서 하나금융은 2개월간 집중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지원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담근 김치들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김정태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지자체,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8년 째 열린 이 캠페인에서 하나금융은 2개월간 집중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지원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에서 담근 김치들은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김정태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지자체,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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