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남구,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10% 인하 추진
부산 남구는 7일 일반용쓰레기봉투 7종 및 재사용 봉투 2종 등 총 9종을 10% 정도 가격 인하를 하기로 했다.
쓰레기봉투 가격(10ℓ들이 기준)이 부산은 430원, 서울 250원, 대구 290원, 대전 330원, 광주 380원으로 책정돼 부산이 전국 주요 대도시에 비해 비싼 편이었다.
이에 남구는 각종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인하폭을 10ℓ는 430원에서 390원, 20ℓ는 850원에서 770원 등으로 규격별로 9~10% 안팎을 인하할 방침이다. 인하 시기는 조례개정 및 주민홍보 등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지원 기관인 부산특구본부와 부산혁신센터가 지역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부산 지역에 창업 및 혁신 생태계 마련을 위해 창업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부산 남구는 7일 일반용쓰레기봉투 7종 및 재사용 봉투 2종 등 총 9종을 10% 정도 가격 인하를 하기로 했다.
쓰레기봉투 가격(10ℓ들이 기준)이 부산은 430원, 서울 250원, 대구 290원, 대전 330원, 광주 380원으로 책정돼 부산이 전국 주요 대도시에 비해 비싼 편이었다.
이에 남구는 각종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인하폭을 10ℓ는 430원에서 390원, 20ℓ는 850원에서 770원 등으로 규격별로 9~10% 안팎을 인하할 방침이다. 인하 시기는 조례개정 및 주민홍보 등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지원 기관인 부산특구본부와 부산혁신센터가 지역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부산 지역에 창업 및 혁신 생태계 마련을 위해 창업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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