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7일부터 12월19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손은영 작가의 '더 언더그라운드(The Underground)' 전시를 연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하철 2호선 기관사의 옆자리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작품들이다. 속도로 변화되는 공간의 사라짐과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반복하는 삶의 속도에 지친 인물들을 투영한다.
또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덕수궁의 풍경'이 11일 운영된다. 손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덕수궁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
손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갤러리 룩스에서 개인전 '도시벽화' 전을 전시했다. 2011년 토포하우스 '들풀' 전, 지난해 세마창고 '서울, 오늘을 찍다' 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email protected]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하철 2호선 기관사의 옆자리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작품들이다. 속도로 변화되는 공간의 사라짐과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반복하는 삶의 속도에 지친 인물들을 투영한다.
또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덕수궁의 풍경'이 11일 운영된다. 손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덕수궁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
손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갤러리 룩스에서 개인전 '도시벽화' 전을 전시했다. 2011년 토포하우스 '들풀' 전, 지난해 세마창고 '서울, 오늘을 찍다' 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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