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뿌려 비비고 물로 헹구면 끝

【서울=뉴시스】코튼 풋샴푸. 2018.11.05.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LG생활건강은 마이크로 거품을 발에 직접 분사해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초간편 발 세정제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발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는 늘고 있지만 정작 발 관리의 기본인 발 씻기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세면대에 발을 올려놓거나 허리를 굽혀 손으로 문질러야 하는 데다 비누나 바디워시로 세정 거품을 만드는 것 또한 번거롭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프레이형으로 귀찮고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손으로 거품을 내면서 발을 문지를 필요 없이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해 양 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난다.
발에 있는 세균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면서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근 발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는 늘고 있지만 정작 발 관리의 기본인 발 씻기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세면대에 발을 올려놓거나 허리를 굽혀 손으로 문질러야 하는 데다 비누나 바디워시로 세정 거품을 만드는 것 또한 번거롭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프레이형으로 귀찮고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손으로 거품을 내면서 발을 문지를 필요 없이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해 양 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난다.
발에 있는 세균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면서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