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2일 선임된 문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부의 문화예술계 편중 인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예총은 지난해 1월 블랙리스트와 관련 “국민의 예술문화 향유에 앞장서야할 정부가 자의적으로 피·아를 구별하여 예술문화인들의 편 가르는 도구로 활용하려한 것을 개탄”하며, 박근혜 정부에 문화예술계의 공평한 인사와 지원을 촉구한바 있다.
한국예총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인사와 정책이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책당국자들이 다시 한 번 돌아봐 달라"고 촉구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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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은 지난해 1월 블랙리스트와 관련 “국민의 예술문화 향유에 앞장서야할 정부가 자의적으로 피·아를 구별하여 예술문화인들의 편 가르는 도구로 활용하려한 것을 개탄”하며, 박근혜 정부에 문화예술계의 공평한 인사와 지원을 촉구한바 있다.
한국예총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인사와 정책이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책당국자들이 다시 한 번 돌아봐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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