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하이난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교류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11월2일 메종글레드 제주호텔에서 제주를 찾은 선샤오밍 하이난성장과 대표단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류협력 강화 협의를 한 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도시의 협약서에는 ▲관광▲문화 ▲체육 ▲경제 ▲통상 ▲환경 ▲교육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는다.
두 지역의 경제발전과 협력을 강화할 사업, 두 지역의 대표 포럼인 '제주포럼'과 '보아포럼'에 방문단을 매해 파견하고 참석하는 내용도 들어간다.
섬 지역인 제주와 하이난은 199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한편 션사오밍 성장 등 하이난 대표단은 11월2일부터 3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첨단과학기술단지와 국제항과 크루즈 여객터미널,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시찰한다.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도는 11월2일 메종글레드 제주호텔에서 제주를 찾은 선샤오밍 하이난성장과 대표단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류협력 강화 협의를 한 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도시의 협약서에는 ▲관광▲문화 ▲체육 ▲경제 ▲통상 ▲환경 ▲교육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는다.
두 지역의 경제발전과 협력을 강화할 사업, 두 지역의 대표 포럼인 '제주포럼'과 '보아포럼'에 방문단을 매해 파견하고 참석하는 내용도 들어간다.
섬 지역인 제주와 하이난은 199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한편 션사오밍 성장 등 하이난 대표단은 11월2일부터 3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첨단과학기술단지와 국제항과 크루즈 여객터미널,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시찰한다.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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