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사법농단 세력 비호 앞장…특별재판부 설치 동참해야"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사법농단 관련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4당 원내대표 공동 기자회견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바른미래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특별재판부 설치 요구에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양승태 사법농단 사건의 파트너는 박근혜 정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현 사법부에서는 사법농단에 대한 공정한 재판이 어렵다는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여 여야 4당은 특별재판부 설치를 제안했다"며 "설치 요구에 대해 인민재판을 떠올리는 한국당과 김성태 원내대표의 기승전 색깔론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김 원내대표는 어제는 김명수 대법원장 선(先) 사퇴를 주장하더니 오늘은 6·25 인민재판 운운하며 색깔론까지 엮어 사법농단 세력 비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어 "사법부 신뢰 회복과 사법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김 원내대표도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정기국회 회기 내 특별재판부 설치를 위한 법안 처리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양승태 사법농단 사건의 파트너는 박근혜 정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현 사법부에서는 사법농단에 대한 공정한 재판이 어렵다는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여 여야 4당은 특별재판부 설치를 제안했다"며 "설치 요구에 대해 인민재판을 떠올리는 한국당과 김성태 원내대표의 기승전 색깔론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김 원내대표는 어제는 김명수 대법원장 선(先) 사퇴를 주장하더니 오늘은 6·25 인민재판 운운하며 색깔론까지 엮어 사법농단 세력 비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어 "사법부 신뢰 회복과 사법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김 원내대표도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정기국회 회기 내 특별재판부 설치를 위한 법안 처리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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