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해 ‘공연·체험·전시·퍼레이드·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예술·건강·나눔·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한 바람이 불어 기분 좋은 날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별한 하루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부산시는 오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해 ‘공연·체험·전시·퍼레이드·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예술·건강·나눔·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한 바람이 불어 기분 좋은 날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별한 하루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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