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업체인 ㈜에이엠특장이 25일 전북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했다.
에이엠특장은 지난 2016년 김제시와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대지 1만4570㎡, 연면적 6836.㎡ 규모로 공장을 완공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에이엠특장은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업체로 압착진개차, 압축진개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배출판식, 회전형), 암롤트럭, 재활용품 수거트럭, 진개덤프, 선진화 압축진개차, 선진화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등을 생산 중이며, 지난해 매출 185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는 2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엠특장은 전국에 영업사무소 및 A/S센터를 운영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0개국에 수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에이엠특장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면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는 "환경 전문 에이엠 특장차는 도시환경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장치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서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나아가는 기업이 되어 김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mail protected]
에이엠특장은 지난 2016년 김제시와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대지 1만4570㎡, 연면적 6836.㎡ 규모로 공장을 완공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에이엠특장은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업체로 압착진개차, 압축진개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배출판식, 회전형), 암롤트럭, 재활용품 수거트럭, 진개덤프, 선진화 압축진개차, 선진화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등을 생산 중이며, 지난해 매출 185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는 2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환경 전문 특장차 제조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엠특장은 전국에 영업사무소 및 A/S센터를 운영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0개국에 수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에이엠특장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면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는 "환경 전문 에이엠 특장차는 도시환경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장치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서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나아가는 기업이 되어 김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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