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

기사등록 2018/10/24 15:01:42

지하 4층~지상 45층, 11개동, 전용면적 75~102㎡, 총 2378가구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 탁월한 입지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조감도. (사진은 SK건설 제공)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조감도. (사진은 SK건설 제공)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SK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서 ‘루원시티 SK리더스뷰(루원시티 SK Leaders’ VIEW)’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루원(樓苑)시티는 ‘아름다운 누각이 있는 정원도시’라는 뜻으로 ▲미래도시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최첨단 도시(Leading and Ubiquitous)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명품도시(Luxury and Upper Class) ▲항상 깨어있고 어디서든 편안한 인간중심도시(Lively and Useful)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지하 4층~지상 45층, 아파트 11개 동 총 23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 ▲75㎡ 174가구 ▲84㎡A 882가구 ▲84㎡B 156가구 ▲84㎡C 292가구 ▲84㎡D 348가구 ▲84㎡E 348가구 ▲84㎡F 7가구 ▲84㎡G 7가구 ▲100㎡A 80가구 ▲100㎡B 82가구 ▲102㎡P 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인천 서부권역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청라국제도시로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현초∙중, 신현고가 인접해 있고, 루원시티 내 봉수초등학교도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와 루원시티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와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Bay, 아파트 전면에 배치된 방이나 거실)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세대 천정고는 기존아파트(2.3m)보다 10㎝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더했고, 타입별로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거실의 대형 아트월과 주방가구 도어는 이태리산, 욕실은 스페인산 타일을 적용했고, 주방 상판 및 벽은 엔지니어드 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일반주차장보다 폭이 20㎝ 넓어진 확장형 주차 설계(일부 제외)로 편리함을 더했다.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기차 충전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84㎡ 기준 3.3㎡당 평균 1237만원에 공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특히 일반분양물량의 80%가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 및 유주택자 투자수요 등의 관심이 높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돼 있고, 26일 개관이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문의가 많다"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혁신적인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을 도입해 지역 랜드마크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SK건설,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

기사등록 2018/10/24 15:01: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