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무료공연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키우기 이해 교사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노 이야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공연한다.
지역 내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3일간 총 6회, 회당 60분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뮤지컬은 교통안전교육이라는 딱딱한 내용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쉽고 흥미롭게 참여해 교통사고유형과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습관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노노 이야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공연한다.
지역 내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3일간 총 6회, 회당 60분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뮤지컬은 교통안전교육이라는 딱딱한 내용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쉽고 흥미롭게 참여해 교통사고유형과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습관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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