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서편 주차장서…요리체험교실 등 풍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18 경남 학교급식 프리(FREE)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본청 서편 주차장에서 학생·학부모와 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오전에는 영양사·교사, 조리·실무사 2인1조 10개팀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 백리(百里)식단 요리 경연대회'를 연다.
오후에는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추첨된 학생·학부모 2인 1조 60개팀이 제공된 식재료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는 '학교급식 요리체험교실'과 '2018년 건강 식생활 실천 학생 공모전'으로 벌어진 ▲UCC ▲Song(창작·개사) ▲웹툰·만화 등 4개 분야 21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작은 UCC 부문 거제동부초등학교, 한다사중학교, 통영여자고등학교, Song 창작 부문 문선초등학교, Song 개사 부문 김해부곡초등학교, 웹툰·만화 부문은 진해동진중학교 출품작이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로 카페인 없는 음료 만들기 ▲오래 씹기 경연대회 ▲곡물로 꽃다발 만들기 ▲편식교정 푸드아트테라피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미니 튼튼먹거리 탐험대' 등 먹거리 안전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발효음식 코너에서는 개인컵을 소지한 참여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식혜를 제공한다.
석철호 경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FREE(Family, Recreation, Experience, Entertainment)인 것처럼 가족과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기는 잔치로 마련했다"면서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학교급식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오전에는 영양사·교사, 조리·실무사 2인1조 10개팀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 백리(百里)식단 요리 경연대회'를 연다.
오후에는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추첨된 학생·학부모 2인 1조 60개팀이 제공된 식재료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는 '학교급식 요리체험교실'과 '2018년 건강 식생활 실천 학생 공모전'으로 벌어진 ▲UCC ▲Song(창작·개사) ▲웹툰·만화 등 4개 분야 21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작은 UCC 부문 거제동부초등학교, 한다사중학교, 통영여자고등학교, Song 창작 부문 문선초등학교, Song 개사 부문 김해부곡초등학교, 웹툰·만화 부문은 진해동진중학교 출품작이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로 카페인 없는 음료 만들기 ▲오래 씹기 경연대회 ▲곡물로 꽃다발 만들기 ▲편식교정 푸드아트테라피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미니 튼튼먹거리 탐험대' 등 먹거리 안전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발효음식 코너에서는 개인컵을 소지한 참여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식혜를 제공한다.
석철호 경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FREE(Family, Recreation, Experience, Entertainment)인 것처럼 가족과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기는 잔치로 마련했다"면서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학교급식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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