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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관 협치사업 추진 컨설팅 교육 시행

기사등록 2018/10/23 13:28:04

2019년 7개 협치 분야, 총 27개 사업 협치 행정 스타트

【서울=뉴시스】관악구 협치 컨설팅 교육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2018.10.23.
【서울=뉴시스】관악구 협치 컨설팅 교육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2018.10.23.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8월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2019 지역사회협치과제 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각 사업별로 컨설팅 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개 분야 27개 사업으로 부문별네트워크지원 분야 3개, 마을활성화 분야 9개, 청년 분야 3개, 도시농업·환경 분야 3개, 사회적약자지원 분야 5개, 사회적경제 분야 1개, 지역참여형 분야 3개로 구성됐다.

 사업선정은 협치과제 공모, 주민참여예산 동지역회의, 부서제안 공모를 통해 총 80개 사업이 접수돼 '관악구 협치회의' 전체회의 최종의결에 따라 2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청년' '경제' 등 민선 7기 관악구 주요 정책과 '협치'를 결합시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로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악구의 모든 정책과 사업에 주민이 참 주인이 되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치 관악구를 위해 많은 정책과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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