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10월 '서울광장'과 '신촌 차 없는 거리'가 패션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이색 드레스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는 '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한국 옛그림에 나타난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를 서양의 복식형태와 조화시켜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는 의상 44벌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배경으로 '서울 365-대학생 패션 파티' 패션쇼가 열린다.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오프(O.F.F.)'가 대학생 특유의 밝고 유쾌한 느낌을 재치있게 담아 낸 의상 42벌을 공개한다.
패션쇼에 앞서 '젊음의 파티'라는 주제에 맞춰 서울시 대표 비보이 댄스그룹 '갬블러 크루'가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친다. 패션쇼 진행 중에는 '디제이 레오'의 디제잉이 패션쇼와 함께 진행된다.
23일과 27일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이색 드레스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는 '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한국 옛그림에 나타난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를 서양의 복식형태와 조화시켜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는 의상 44벌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배경으로 '서울 365-대학생 패션 파티' 패션쇼가 열린다.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오프(O.F.F.)'가 대학생 특유의 밝고 유쾌한 느낌을 재치있게 담아 낸 의상 42벌을 공개한다.
패션쇼에 앞서 '젊음의 파티'라는 주제에 맞춰 서울시 대표 비보이 댄스그룹 '갬블러 크루'가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펼친다. 패션쇼 진행 중에는 '디제이 레오'의 디제잉이 패션쇼와 함께 진행된다.
23일과 27일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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