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1)가 결혼했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일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본식 사회는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렀다.
최민환은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FNC는 "앞으로도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청했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일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본식 사회는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렀다.
최민환은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FNC는 "앞으로도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올해 1월 밝혔다. 올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작년 4월 라붐은 '휘 휘'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처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율희는 지난해 말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팀에서 탈퇴했다.
[email protected]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작년 4월 라붐은 '휘 휘'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처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율희는 지난해 말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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