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8일 밤 11시에 방송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제12회가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전날 4.4%에서 0.2%포인트 올랐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9회가 3.8%를 찍은 이후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9월12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
'손 the guest'는 전날 케이블PP 프로그램 1위에 이어 이날 목요일 비지상파 1위까지 넘봤다. 종편 시청률 1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4.4%로 '손 the guest'보다 0.2%포인트 낮았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9회가 3.8%를 찍은 이후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9월12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
'손 the guest'는 전날 케이블PP 프로그램 1위에 이어 이날 목요일 비지상파 1위까지 넘봤다. 종편 시청률 1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4.4%로 '손 the guest'보다 0.2%포인트 낮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령 '박일도'가 진짜 누구인지 둘러싼 의심 속에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의 갈등이 고조됐다. 악령으로 아버지를 잃은 윤화평은 남은 사람을 지키려고 최윤과 강길영에게 박일도 추격 중단을 선언했다. 그래도 3명은 박일도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강길영은 '박홍주'(김혜은)를 찾아가 박일도가 누구 몸에 있는지 알아냈다며 미끼를 던졌다. 자신의 미끼에 반응한 박홍주가 '양 신부'(안내상)를 만나러 간 것을 근거로 양 신부를 박일도로 의심했다.
아버지가 빙의되기 전 전화한 사람이 양 신부라는 것을 알고 양 신부를 찾아간 윤화평은 거꾸로 된 십자가를 만진 후 오른쪽 눈에 고통을 느꼈다. 최윤은 윤화평을 박일도로 의심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윤화평과 양 신부를 향한 의심이 커져도 누가 박일도인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형사 '고봉상'(박호산)마저 악령에 빙의되며 또다시 주변사람을 잃을 위기로 긴장감이 고조됐다.
[email protected]
아버지가 빙의되기 전 전화한 사람이 양 신부라는 것을 알고 양 신부를 찾아간 윤화평은 거꾸로 된 십자가를 만진 후 오른쪽 눈에 고통을 느꼈다. 최윤은 윤화평을 박일도로 의심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윤화평과 양 신부를 향한 의심이 커져도 누가 박일도인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형사 '고봉상'(박호산)마저 악령에 빙의되며 또다시 주변사람을 잃을 위기로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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