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일 오전 8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제70회 종로건강걷기대회'를 연다.
16일 구에 따르면 마로니에공원에서 출발해 이화동 벽화마을을 지나 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약 4㎞ 구간의 코스로 구성됐다.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걷기대회 당일 오전 7시50분까지 집결지인 마로니에공원으로 오면 된다.
구는 올해 초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종로건강산책로를 발굴하고 홍보했다. 종로건강산책로는 일상 속 걷기 실천에 적합한 20개 건강산책코스와 20개 건강산책명소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mail protected]
16일 구에 따르면 마로니에공원에서 출발해 이화동 벽화마을을 지나 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약 4㎞ 구간의 코스로 구성됐다.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걷기대회 당일 오전 7시50분까지 집결지인 마로니에공원으로 오면 된다.
구는 올해 초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종로건강산책로를 발굴하고 홍보했다. 종로건강산책로는 일상 속 걷기 실천에 적합한 20개 건강산책코스와 20개 건강산책명소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