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6일 오후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유관 단체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직업 재활 및 생활안정 등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박희창 교무처장, 안병규 대학발전협력원장, 신용균 재정과장,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박명덕 시설장,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송대성 회장,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우길중 회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김충만 원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민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대와 장애인 단체들은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장애인 일자리 확충 ▲장애인 생산품 홍보 ▲장애인 근로 참여 및 직업 재활 지원 ▲장애인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 등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해범 총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복지, 재활과 사회활동 등 여러 분야를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 및 책무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박희창 교무처장, 안병규 대학발전협력원장, 신용균 재정과장,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박명덕 시설장,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송대성 회장,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우길중 회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김충만 원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민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대와 장애인 단체들은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장애인 일자리 확충 ▲장애인 생산품 홍보 ▲장애인 근로 참여 및 직업 재활 지원 ▲장애인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 등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해범 총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복지, 재활과 사회활동 등 여러 분야를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 및 책무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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