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음악평론가협회가 제34회 서울음악대상 수상자로 국악학자 전인평(73) 중앙대 명예교수와 국가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연주가 양승희(69)를 선정했다.
전 교수는 '한국창작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등 20여권의 저서를 냈다. UNESCO 세계무형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양승희 인간문화재는 인류문화유산 가야금산조 창시자와 산조 계보를 밝히고, 가야금산조기념관을 전남 영암과 서울에 설립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전 교수는 '한국창작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등 20여권의 저서를 냈다. UNESCO 세계무형문화유산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양승희 인간문화재는 인류문화유산 가야금산조 창시자와 산조 계보를 밝히고, 가야금산조기념관을 전남 영암과 서울에 설립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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