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전웃다리농악'이 대통령상을, '계족산 무제'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웃다리농악 공연 장면. 2018.10.15.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전통민속예술이 전국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큰 상을 받았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전웃다리농악'이 대통령상을, '계족산 무제'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대전웃다리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로 고 송순갑 선생 등 명인들을 중심으로 계승돼 온 대전지역 전통민속놀이로, 꽹과리가락이 섬세하고 경쾌하며 긴장과 이완, 음향의 원리가 두드러진다.
판굿의 대형변화가 다양하고 아랫 지방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동춤과 칠채가락이 있으며, 개인놀이와 전체합주에서 시작과 맺음이 정확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시는 유성문화원, 유성생명과학고를 중심으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지난 2009년부터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2015년엔 동상, 2016년과 2017년에 연거푸 은상을 받은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유성생명과학고 3학년 복권민 학생은 개인연기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았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전웃다리농악'이 대통령상을, '계족산 무제'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대전웃다리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로 고 송순갑 선생 등 명인들을 중심으로 계승돼 온 대전지역 전통민속놀이로, 꽹과리가락이 섬세하고 경쾌하며 긴장과 이완, 음향의 원리가 두드러진다.
판굿의 대형변화가 다양하고 아랫 지방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동춤과 칠채가락이 있으며, 개인놀이와 전체합주에서 시작과 맺음이 정확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시는 유성문화원, 유성생명과학고를 중심으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지난 2009년부터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2015년엔 동상, 2016년과 2017년에 연거푸 은상을 받은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유성생명과학고 3학년 복권민 학생은 개인연기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았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전웃다리농악'이 대통령상을, '계족산 무제'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계족산무제 공연 장면. 2018.10.15.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동상을 받은 ‘계족산 무제’는 오늘날의 대덕구인 회덕현 지역의 성대한 기우제다.
옛 회덕현의 소재지였던 읍내동은 물론 인근의 대화동과 오정동, 중리동, 송촌동 등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던 행사였지만 해방 후 40여 년 전까지 지속되다가 명맥이 끊어진 것을 1995년 대덕문화원에서 발굴해 고증을 거쳐 재현됐다.
정해교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대표팀들과 경연을 펼쳐 그 작품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 민속예술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축제엔 전국 시·도에서 일반부 20개 팀 1200여명이 참여했고,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엔 12개팀 700여명이 출전했다.
[email protected]
옛 회덕현의 소재지였던 읍내동은 물론 인근의 대화동과 오정동, 중리동, 송촌동 등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던 행사였지만 해방 후 40여 년 전까지 지속되다가 명맥이 끊어진 것을 1995년 대덕문화원에서 발굴해 고증을 거쳐 재현됐다.
정해교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대표팀들과 경연을 펼쳐 그 작품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 민속예술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축제엔 전국 시·도에서 일반부 20개 팀 1200여명이 참여했고,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엔 12개팀 700여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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