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등학생 인권그림그리기 첫 공모전

기사등록 2018/10/12 14:27:22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제1회 도봉구 초등학생 인권그림그리기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는 도봉구 초등학생들은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따돌림은 싫어요!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등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 그리면 된다. 도화지 규격은 1~3학년(저학년)은 8절, 4~6학년(고학년)은 4절 도화지다.

 그림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접수 공모전 참가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도봉구청 10층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에 접수하면 된다. 1인당 1점만 출품 가능하다.

 구는 전문가와 인권위원회 위원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저학년·고학년)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6명 등 총 30명을 선정해 12월 초 인권주간 기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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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학생 인권그림그리기 첫 공모전

기사등록 2018/10/12 14:27: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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