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서 실시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6일부터 대방동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고 노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심 서울시 인권교육 전문강사가 ‘존엄하게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 시대별 금지곡을 통해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노인인권 침해사례를 통해 대처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지역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60여명이다.
민영기 감사담당관은 “날이 갈수록 노인인구와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해 노인권익 증진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노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고 노인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심 서울시 인권교육 전문강사가 ‘존엄하게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 시대별 금지곡을 통해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노인인권 침해사례를 통해 대처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지역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60여명이다.
민영기 감사담당관은 “날이 갈수록 노인인구와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해 노인권익 증진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노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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