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수 기업 30여곳 참여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4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18 관악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의 우수 중·강소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커뮤니티 공간인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사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실무자로부터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대해 듣고,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취업 전문 강사의 집중 트레이닝은 물론 멘토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은 특별한 사전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체의 경우 1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해 관악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의 우수 중·강소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커뮤니티 공간인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사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실무자로부터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대해 듣고,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취업 전문 강사의 집중 트레이닝은 물론 멘토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은 특별한 사전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체의 경우 1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해 관악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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