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주당에 공공기관 지방이전·지역인재 채용 집중건의

기사등록 2018/10/08 1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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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대전=뉴시스】 함형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8.10.08.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 함형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을 집중 건의했다.

대전시는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해 박주민·박광온·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황명선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의원, 허태정 시장, 5개 자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민주당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 등은 최근 전국적인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을 비롯해 국비 반영사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허 시장은 특히 "공공이전과 관련해 대전시도 기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지역인재 채용 측면에서 공공기관 이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전은 균형발전정책의 상징과도 같다"고 강조하고 "중앙당이 공공기관 추가이전에 대전시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건의했다.

박병석(대전 서구을) 국회의원도 "대전은 19개 대학에서 한 해에 3만5000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데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책을 요구했다.
【대전=뉴시스】 함형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주요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0.08.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 함형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주요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이수진 최고위원은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인재채용 30%를 배정하고 대전시 학생에게도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답했고, 이형석 최고의원도 "공공기관 이전 시즌2가 조속히 이뤄지고, 대전시도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정식 예결위 간사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적극 동감한다. (대전시가) 혁신도시법에 의해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새롭게 추진되고, 특정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밖에 대전시는 이날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개선, 민간 지식산업센터 특화단지 조성, 라온바이오융합의학연구원 설립, 대전의료원 설립, 대전도시철도 트램 건설, 대전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17개 현안을 건의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해찬 대표는 "대전시의 여러가지 예산사업에 대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반영되지 않은 것은 추후 예산에 반영해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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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주당에 공공기관 지방이전·지역인재 채용 집중건의

기사등록 2018/10/08 13:33: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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