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국경절 연휴(10월 1~7일)가 끝난 8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9월28일)보다 1.88% 내린 2768.2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9% 하락한 8225.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7% 내린 1380.65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증시는 정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 상승한 2821.35로 마감했다.
한편 8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0분(현지시간)께 2771.39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마이크로 칩, 5G 등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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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9% 하락한 8225.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7% 내린 1380.65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 증시는 정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 상승한 2821.35로 마감했다.
한편 8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0분(현지시간)께 2771.39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마이크로 칩, 5G 등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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