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자키 교육리그, 2017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7~30일 2018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일본 프로야구 12팀과 사회인야구연합 1팀, 삼성을 비롯한 한국 프로야구 3팀 등 총 16개팀이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참가 중이다.
일본 구단과는 8일 니혼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차례 실전 경기를 한다.
교육리그 참가 명단은 구단의 집중 육성선수 30여명으로 꾸려진다. 특히 프로 첫 해를 보낸 2018년 신인 9명이 참가하는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기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은 30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mail protected]
일본 프로야구 12팀과 사회인야구연합 1팀, 삼성을 비롯한 한국 프로야구 3팀 등 총 16개팀이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해부터 참가 중이다.
일본 구단과는 8일 니혼햄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차례 실전 경기를 한다.
교육리그 참가 명단은 구단의 집중 육성선수 30여명으로 꾸려진다. 특히 프로 첫 해를 보낸 2018년 신인 9명이 참가하는 등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기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은 30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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