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文대통령, 어려운 경제 출구 소득주도성장 폐기에서 찾아야"

기사등록 2018/10/05 10:49:08

"이낙연 연설문 민간인 작성...靑그런일 없나"

"文대통령, 세일즈외교 성과 없어"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8.10.05.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일자리 만드는 건 결국 기업'이란 발언에 대해 "이제라도 대통령이 현실을 인정하고 직시해주셔서 그나마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이 우리경제 어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다고 했지만 출구는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일 SK하이닉스 청주 공장(M15) 준공식에 참석해 주재한 제8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고 말했ㄷ.

 그는 "한국당은 일자리와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적 실용주의 정당으로서 일자리 주도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대통령 집무실에 걸어뒀다는 일자리 상황판에 먼지만 쌓여가는 상황에서 민간 프로젝트를 정부가 지원한다는 정책 전환에 한국당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더 이상 실업자수 113만명의 고용참사,고용재난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연설문 작성에 민간인이 참여했다는 것에 대해 "민간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작성에 관여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게 불과 엊그제"라며 "총리마저 방송작가가 써준 대본을 읽는 마당에 청와대는 그런일이 없느냐"고 했다.

 안상수 의원은 "그간 역대 정권마다 해외순방을 통해 크고 작은 세일즈 외교성과를 안겨왔다"며 "그런데 문 대통령은 취임 후 13차례 해외순방을 갔다 왔지만 단 한 번의 세일즈 외교 성과가 없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난해 말 22조원의 영국원전 사업 우선 협상자 지위를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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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대통령, 어려운 경제 출구 소득주도성장 폐기에서 찾아야"

기사등록 2018/10/05 10:4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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