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오는 6일 예정된 경북 경산시의 노인 체육행사가 연기됐다.
경산시는 5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주말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노인체육대회를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대구·경북 전역에서 80~150㎜ 내외이며, 많은 곳은 3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경산시는 5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주말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노인체육대회를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대구·경북 전역에서 80~150㎜ 내외이며, 많은 곳은 3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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