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10·4선언 11주년…北과 대화·만남 지속되도록 노력"

기사등록 2018/10/04 09:40:5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장병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8.10.04.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장병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박영주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오는 5일 예정된 10·4선언 공동 기념행사 개최와 관련해 "이를 계기로 대화와 만남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평화체제의 완성은 정치적 이해를 초월하는 우리 민족 모두의 염원이라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 원내대표는 "오늘 10·4선언 11주년이 되는 날이다. 2007년 공동선언 이후 11년 만에 공동행사를 추진한다"며 "저희 당에서는 유성엽·황주홍·이용주 의원 등 3명이 아침에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어렵사리 끌어온 남북 화해와 협력을 보수정권 동안 허송세월로 날려버렸다.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은 대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과거 독일도 분단 시에 베를린을 중심으로 대화와 교류를 이어갔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통일까지 이뤘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표는 "어렵게 이뤄진 남북 대회가 정권교체로 인해 중단되는 상황은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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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10·4선언 11주년…北과 대화·만남 지속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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