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농업에 입문하는 초보 도시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에 입문하는 교육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총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도시농업이 생소한 초보 농업인을 위해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활동을 위한 기초 작물 재배 교육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은 도시에서 농사짓기, 작물 생리와 병충해, 토양의 이해, 원예기초교육, 도시농업의 다양한 분야, 전주시 도시농업 활동사례, 도시농업실천 현장교육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의 식물재배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려는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업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도시농업 기초과정과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내년 교육생은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생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에 입문하는 교육생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총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도시농업이 생소한 초보 농업인을 위해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활동을 위한 기초 작물 재배 교육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은 도시에서 농사짓기, 작물 생리와 병충해, 토양의 이해, 원예기초교육, 도시농업의 다양한 분야, 전주시 도시농업 활동사례, 도시농업실천 현장교육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의 식물재배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려는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업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도시농업 기초과정과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내년 교육생은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생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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