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17일 오전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있다.2018.09.1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재종 옥천군수의 재산은 13억8710만원이다.
김 군수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건물이다.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와 대지 3필지 가격이 12억8307만원에 달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9억6607만원의 재산으로 뒤를 이었다.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과 예금이 각각 5억300만원과 5억3606만원이다.
이어 조병옥 음성군수는 9억5280만원, 이차영 괴산군수 4억356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의 재산은 가장 적은 2억3738만원이다. 토지와 건물이 각각 3억4595만원과 6억7044만원이다. 반면 채무는 9억379만원이다.
이들 단체장 5명의 평균 재산은 7억9580만원이다. 지난 3월 지방선거 전에 신고한 도내 시장·군수의 평균 재산보다 4378만원이 많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중도 낙마한 이승훈 전 청주시장을 제외한 10명의 기초단체장 평균 재산은 7억5202만원이었다.
6·13 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를 밟은 이시종 충북지사는 당시 16억319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재산은 11억5472만원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