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국제 박람회 참가해 서울관광 홍보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라는 주제로 서울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Tourism EXPO Japan(TEJ) 2018'는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수가 20만명이 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다.
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한류, 미식 3개 테마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마련했다.
이번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시와 재단은 민·관 공동 홍보단을 운영하며, 약 10여개 서울 소재 관광 콘텐츠 기관에서 동행해 협력 마케팅을 추진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로 방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다각도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Tourism EXPO Japan(TEJ) 2018'는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수가 20만명이 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다.
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뷰티, 한류, 미식 3개 테마의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 관광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의 포토월도 마련했다.
이번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시와 재단은 민·관 공동 홍보단을 운영하며, 약 10여개 서울 소재 관광 콘텐츠 기관에서 동행해 협력 마케팅을 추진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로 방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다각도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