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시장, 공동협력사업 정부 건의

기사등록 2018/09/27 1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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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8차 협의회 정기회의 및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전라선고속철·여수공항활성화 등 8개 사업 정부 공동건의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전남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최도자·이정현, 정인화 지역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최도자(왼쪽부터) 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이용주 의원, 정인화 의원, 허석 순천시장, 이정현 의원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09.27. (사진=여수시청 제공)  kim@newsis.com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27일 오전 전남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최도자·이정현, 정인화 지역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최도자(왼쪽부터) 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이용주 의원, 정인화 의원, 허석 순천시장, 이정현 의원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09.27. (사진=여수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해 3 개시 공동협력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여수와 광양·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협의회장인 권오봉 여수시장 주재로 진행된 정기회의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이용주, 최도자, 이정현, 정인화 등 지역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3 개시 시장은 그동안 지속해서 대정부 건의를 해온 6건의 공동협력사업과 2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공동건의문을 채택기로 합의했다.

 공동협력사업은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국가 관리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조기 시행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 사업(도로 직선화) 등이다.

 3 개시 시장은 또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와 국립순천민속박물관 건립사업을 신규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등 8개 공동협력사업의 경우 공동건의문을 청와대와 정부 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3 개시 시장들은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중 정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국비 반영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 27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최도자·이정현·정인화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8.09.27. (사진=여수시청 제공)  kim@newsis.com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 27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이용주·최도자·이정현·정인화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8.09.27. (사진=여수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여수시는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한 화학 신소재 개발 등 5건, 순천시는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등 5건, 광양시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등 5건을 각각 지원 요청했다.

 3 개시 시장은 지난 4일에도 간담회를 하며 비슷한 기간에 진행하는 축제·문화예술 행사 공동홍보 등 10건의 연계사업을 점검한 바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역의 아픈 역사 치유를 위한 첫걸음인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3개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는데 이번 회의의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해 3개 시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열리고 있는 남북 간 교류 화합 분위기를 타고 마그네사이트 세계 2위 보유 북한 단천지역과 교류 시 해룡산단 마그네슘 클러스터 조성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에 따른 광양항 물동량 증가로 광양만권의 경제에도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협의회가 광양만권의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광양만권 73만 시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와 난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창구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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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시장, 공동협력사업 정부 건의

기사등록 2018/09/27 14:39: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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