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1차관 등 차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립외교원장에 조세영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2018.09.27.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청와대는 27일 조세영 동서대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을 국립외교원장에 임명했다.
조 원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신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조 원장은 동북아 문제에 정통한 외교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외무고시 18회로 입부해 외교통상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장을 지냈다.
조 원장은 지난 2012년 이명박정부 때 한일정보보호협정 추진 과정에서 비공개 처리 논란이 있은 후 외교부를 떠나 동서대 특임교수로 활동해왔다.
▲1961년 서울 출생 ▲신일고 ▲고려대 법학과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장 ▲동서대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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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신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조 원장은 동북아 문제에 정통한 외교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외무고시 18회로 입부해 외교통상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장을 지냈다.
조 원장은 지난 2012년 이명박정부 때 한일정보보호협정 추진 과정에서 비공개 처리 논란이 있은 후 외교부를 떠나 동서대 특임교수로 활동해왔다.
▲1961년 서울 출생 ▲신일고 ▲고려대 법학과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장 ▲동서대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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