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이란)=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에서 22일 무장괴한들이 군사 퍼레이드 행렬에 총격을 가해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 대원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관영 IRNA 통신은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었다.
이란 국영 TV는 무장괴한들이 '타크피리'라고 보도했는데 타크피리는 이란에서 급진 이슬람 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아흐바즈는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쿠제스탄주의 주도로 아랍 분리주의자들의 송유관 공격이 여러 차례 일어났었다.
[email protected]
이에 앞서 관영 IRNA 통신은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었다.
이란 국영 TV는 무장괴한들이 '타크피리'라고 보도했는데 타크피리는 이란에서 급진 이슬람 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아흐바즈는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쿠제스탄주의 주도로 아랍 분리주의자들의 송유관 공격이 여러 차례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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