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강동형 예비 에너지자립마을'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에너지절약과 태양광 보급 등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지역공동체를 '예비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해 지원한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을 무대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활동에 적극 동참해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마을이다. 매년 서울시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기준은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태양광미니발전소 설치 대수 등이다. 에너지 관련 공감대가 조성된 공동주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동구에는 에너지자립마을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구는 에너지절약과 태양광 보급 등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지역공동체를 '예비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해 지원한다.
'에너지 자립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을 무대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활동에 적극 동참해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마을이다. 매년 서울시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기준은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태양광미니발전소 설치 대수 등이다. 에너지 관련 공감대가 조성된 공동주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동구에는 에너지자립마을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