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석 대목을 맞아 명품 농특산물로 전국 도시민의 입맛을 공략한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농산물 홍보 판매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청 광장, 용산구청, 서대문구청, 강남구청, 경기도 오산시청 등 수도권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이 애써 가꾼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도시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영동에서 생산한 고품질 과일, 와인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명절 장바구니물가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에는 영동포도연합회, AMS영동미래농업, 림푸르츠, 농촌살림협동조합, 과수농가, 와이너리 농가 등이 참여한다.
포도·복숭아·사과·배·아로니아·와인·포도즙(잼)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매가격보다 10~30% 저렴한 도매시장 경락가격으로 판매한다.
군은 매년 명절 전 자매결연 도시에서 영동군 농·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참여농가가 직접 재배한 우수하고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마진 없이 공급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믿고 살 수 있어 도시민의 호응이 높다.
군은 지역 농특산물 판촉과 함께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역의 명품 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액보다 10%정도 증가한 6500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를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라며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과 정성어린 차례 상은 영동의 명품 농·특산품으로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농산물 홍보 판매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청 광장, 용산구청, 서대문구청, 강남구청, 경기도 오산시청 등 수도권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이 애써 가꾼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도시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영동에서 생산한 고품질 과일, 와인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명절 장바구니물가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에는 영동포도연합회, AMS영동미래농업, 림푸르츠, 농촌살림협동조합, 과수농가, 와이너리 농가 등이 참여한다.
포도·복숭아·사과·배·아로니아·와인·포도즙(잼)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매가격보다 10~30% 저렴한 도매시장 경락가격으로 판매한다.
군은 매년 명절 전 자매결연 도시에서 영동군 농·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참여농가가 직접 재배한 우수하고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마진 없이 공급해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믿고 살 수 있어 도시민의 호응이 높다.
군은 지역 농특산물 판촉과 함께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역의 명품 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액보다 10%정도 증가한 6500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를 목표로 정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라며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과 정성어린 차례 상은 영동의 명품 농·특산품으로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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