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이 달부터 다국어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학습 구성과 모바일 학습지원을 위해 '캔버스 엔진 기반 학습관리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은 이 교수학습지원시스템(LMS) 구축으로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학습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플립드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을 한 이후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또 교수와 학생 간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효율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체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이같은 학습관리시스템은 현재 하바드, 스탠포드, 예일, 노스웨스턴 대학 등 북미지역 베스트 온라인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위 25개 대학 중 14개 대학에서 도입해 사용 중이라고 대학은 밝혔다.
부산외대는 앞으로 캔버스 기반 교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학습활동 분석 및 진단을 통한 통합적 학습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관계자는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외대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시작과 함께 2015년부터 플립드러닝을 포함한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해 교수역량제고 및 학습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대학은 이 교수학습지원시스템(LMS) 구축으로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학습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플립드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을 한 이후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또 교수와 학생 간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효율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체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이같은 학습관리시스템은 현재 하바드, 스탠포드, 예일, 노스웨스턴 대학 등 북미지역 베스트 온라인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위 25개 대학 중 14개 대학에서 도입해 사용 중이라고 대학은 밝혔다.
부산외대는 앞으로 캔버스 기반 교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학습활동 분석 및 진단을 통한 통합적 학습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관계자는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부산외대는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시작과 함께 2015년부터 플립드러닝을 포함한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해 교수역량제고 및 학습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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