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전국성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성과경진대회는 기업 내 학습문화를 구축하고 학습조 활동을 통해 도출된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사업에 참여한 92개 중소기업 중 지역별 성과경진대회를 거쳐 20개 기업이 본선 진출 전 서류심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8개 기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에르코스가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이 수여됐다.
에르코스는 학습조 활동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강화와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직원의 퇴사율 감소와 함께 기업의 성과창출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전국성과경진대회는 기업 내 학습문화를 구축하고 학습조 활동을 통해 도출된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사업에 참여한 92개 중소기업 중 지역별 성과경진대회를 거쳐 20개 기업이 본선 진출 전 서류심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8개 기업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에르코스가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이 수여됐다.
에르코스는 학습조 활동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강화와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직원의 퇴사율 감소와 함께 기업의 성과창출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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