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DDP에서 '제6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최
우수 사례 및 정책 공유 통해 인식 개선 및 필요성에 대해 공감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후 1~6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6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신체크기, 장애, 능력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나, 그리고 우리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공감과 교감' 등의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평등과 포용의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5개국 6명의 국내·외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길 찾기 쉬운 마드리드 : 안내체계 구축 전략' '유니버설 디자인은 어떻게 스마트 시티 디자인을 창조하는가' '유럽의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위한 효율적은 전략' 등이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 해외 선진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서울시가 다양함, 평등, 포용의 가치가 구현되는 '스마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삶 속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이 실현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신체크기, 장애, 능력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나, 그리고 우리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공감과 교감' 등의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평등과 포용의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5개국 6명의 국내·외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길 찾기 쉬운 마드리드 : 안내체계 구축 전략' '유니버설 디자인은 어떻게 스마트 시티 디자인을 창조하는가' '유럽의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위한 효율적은 전략' 등이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 해외 선진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서울시가 다양함, 평등, 포용의 가치가 구현되는 '스마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삶 속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이 실현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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