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울산과학대와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17개 시·도 선수 등 8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웹마스터, 전자출판 직종 등 20개 정규직종, 안마, 패션디자인 등 11개 시범직종, 네일아트, 도자기 등 9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등 총 40개 직종에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참가 선수는 2018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및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별 1위 입상자들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선수에게도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17개 시·도 선수 등 8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웹마스터, 전자출판 직종 등 20개 정규직종, 안마, 패션디자인 등 11개 시범직종, 네일아트, 도자기 등 9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등 총 40개 직종에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참가 선수는 2018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및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별 1위 입상자들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선수에게도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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