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부 혹은 부부를 대상으로 2가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부 교실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 '모유수유'의 주제로 전체 3주 과정이며 평일에 1번 진행된다. 부부 출산준비교실은 맞벌이 부부도 참석할 수 있도록 주 1회 토요일에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임신기에 변화하는 모성의 신체와 태아의 발달 과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며 "출산 가방 꾸리기, 분만 시에 통증을 경감하고 분만에 도움이 되는 이완법 등 출산 전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출산준비교실은 임신부 혹은 부부를 대상으로 2가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부 교실은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 '모유수유'의 주제로 전체 3주 과정이며 평일에 1번 진행된다. 부부 출산준비교실은 맞벌이 부부도 참석할 수 있도록 주 1회 토요일에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임신기에 변화하는 모성의 신체와 태아의 발달 과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며 "출산 가방 꾸리기, 분만 시에 통증을 경감하고 분만에 도움이 되는 이완법 등 출산 전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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