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시 참여 예산 38억 확보

기사등록 2018/09/05 15:13:47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개최 결과 48개 사업 약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8.09.0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개최 결과 48개 사업 약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8.09.0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개최 결과 48개 사업 약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는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가 열렸다. 최종 사업 선정 발표와 시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우수사업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시민투표 결과 동작구는 시민참여예산 552억원 중 약 38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약 14억원이 증가됐다.
 
 시정참여형 14개 사업 26억원, 구단위 계획형 16개 10억5000만원, 동단위 계획형 18개 사업 9000만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로 교통, 문화관광, 환경, 도시안전, 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선정됐다. 노량진1동, 대방동, 사당2동 총 3개동 18개 사업이 동단위 계획형 사업으로 뽑혔다.

 올해 총회에서는 2013년부터 시민참여예산으로 편성돼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 중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업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동작구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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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 참여 예산 38억 확보

기사등록 2018/09/05 15:13: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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